배우 폴 호건, 아들에 대한 고백

아들의 문제적 행동으로 고심하는 크로커다일 던디 스타

배우 폴 호건(85)이 그의 아들 첸스(27)의 행동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호건은 첸스를 "끔찍한 사람"으로 묘사하며, 최근 그의 문제가 된 행동들로 언론의 부정적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 머무는 이유, 아들과 사업

호건은 첸스의 행동 때문에 자신이 미국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업적인 이유와 아들 때문에 당분간 미국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만약 이러한 제약이 없다면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논란을 더한 SNS 게시물

최근 첸스는 인스타그램에 불안한 모습으로 술에 취한 상태로 보이는 영상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그의 이전 발언과 모순되는 "꿈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폴 호건은 현재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350만 달러 상당의 집에 살고 있으며, 첸스가 자신이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껴 LA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업적과 개인사

호건은 그의 첫 번째 결혼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뒀으며, 첸스의 어머니인 린다 코즐로브스키와는 1990년 결혼해 2014년 이혼했다. 그는 1986년부터 2001년까지 개봉된 '크로커다일 던디'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이클 J 던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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