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의 활약으로 서머싯 에식스에 승리

제임스 리우의 활약, 서머셋 첫 시즌 승리 견인

서머셋이 에식스를 상대로 로세이 카운티 챔피언십 디비전 원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서 제임스 리우는 센추리를 기록하며 팀의 3위켓 승리를 이끌었다. 타운튼에서 열린 경기는 서머셋이 6위켓에 216점으로 재개되어 105점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리우는 65점에서 시작해 116점까지 올린 후 사이먼 하머에게 lbw로 아웃됐다. 이 과정에서 하머는 120점을 내주며 4위켓을 기록했다.

크레이그 오버턴의 안정적 경기 마무리

리우와 133점의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승리의 기반을 다졌던 크레이그 오버턴은 53점으로 무실점 상태를 유지하며 서머셋을 325점 7위켓으로 경기를 마무리시켰다.

에식스의 조던 콕스, 옆구리 부상으로 스캔 예정

경기 종료 후 에식스 감독 크리스 실버우드는 조던 콕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스캔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콕스는 두 번째 이닝에서 센추리를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해야 했다. 이는 이달 말 예정된 잉글랜드와 짐바브웨 간 테스트 매치 참가 여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다른 경기 요약: 치열한 경기와 긴장감 속 조기 마감

한편, 해미셔와 더럼의 경기는 유틸리타 볼에서 무승부로 끝났으며, 해미셔 선수 벤 브라운은 162점을 기록했다. 미들섹스는 루크 홀먼의 센추리에 힘입어 켄트를 상대로 극적인 2위켓 승리를 거뒀다. 랭커셔와 글로스터셔 간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었으며, 소피아 가든스에서는 더비셔가 글래모건을 상대로 무승부를 확보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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