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Razr Ultra' 포함한 3종 신모델 공개
모토로라는 최근 'Razr Ultra'를 포함한 세 가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Razr Plus'와 '표준 Razr'도 포함되며, 모두 티타늄으로 제작된 강화된 힌지를 장착해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Razr Ultra', 7인치 밝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업그레이드
'Razr Ultra'는 7인치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이 디스플레이는 동급 제품보다 더 높은 밝기를 제공한다. 카메라 성능에서도 개선을 이루어, 5000만 화소의 메인, 초광각, 셀피 카메라 센서를 갖췄다.
또한 이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나무 질감을 활용한 뒷면 패널을 선보였다. 알칸타라 소재 옵션과 다크 그린, 딥 레드, 마젠타 색상 등 독창적인 색상 선택지도 추가되었다.
내구성과 기능성 높아진 사양
세 모델 모두 IP48 등급의 방수 성능을 갖췄으나, 먼지에 취약할 수 있어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특히 'Razr Ultra'는 내부 사양도 뛰어난데, 최대 16GB RAM과 512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스냅드래곤 8 Elite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더불어 전용 버튼을 통해 AI 기능을 활용해 알림 요약, 중요한 정보 정리 등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다.
'Razr Plus' 및 표준 모델, 색상 중심의 변신
표준 'Razr'와 'Razr Plus'는 기존 모델과 유사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색상을 포함한 미세한 디자인 변화를 적용했다. 다만,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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