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결장하는 라시포드
애스턴 빌라에서 뛰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해먹 부상을 입으며 프리미어리그 남은 시즌 출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부상은 2024-25 시즌 종료까지 그의 출전을 제한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임대 후 맹활약 펼친 라시포드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애스턴 빌라로 이적하며 1월부터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빌라에서 17경기에 출전하며 4골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최근 열린 FA컵 준결승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하며,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중인 애스턴 빌라
현재 애스턴 빌라는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고 있으며, 4위 첼시와 승점 3점 차로 치열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부상 결장이 팀의 남은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맨유 복귀 가능성 낮아져
한편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 루벤 아모링과의 불화로 인해 1군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자신의 미래를 심사숙고 중이나, 이적에 대한 논의는 여름 후반으로 미룰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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