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지사, 트럼프 행정부 강력 비판 선언
일리노이주의 민주당 소속 주지사인 JB 프리츠커(JB Pritzker)가 뉴햄프셔에서 열린 민주당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강력한 시위를 촉구했다. 그는 공화당이 "평화로운 순간을 알 수 없을 것"이라며, 그들의 정책에 대한 저항을 조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내 온건주의 탈피 필요성 강조
프리츠커는 민주당이 더 이상 온건적인 태도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화당의 행태를 "잔인하다"며 이를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설 중 그는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는 반트럼프 시위의 증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움직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내각 및 공화당에 날 선 비판
그는 트럼프 행정부 내각의 주요 인물들을 비판하며, 공화당이 이를 방관할 경우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리츠커는 트럼프 시대를 저지하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의 새로운 방향 모색
이 같은 프리츠커의 강경한 태도는 양당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다른 주지사들과는 대조적인 입장을 보여준다. 그는 최근의 선거 패배를 분석하며, 공화당 정책에 맞서 더 공격적인 민주당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View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