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민주당 소규모 집회 조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 집회에서 민주당의 소규모 집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조롱 섞인 발언을 쏟아냈다. 이 집회는 그의 두 번째 임기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열렸다.
"아무것도 나를 막지 못할 것"
트럼프는 연설 중 "아무것도 나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자신의 행정 명령을 이용해 정부에 영향을 준 사례를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 아래에서 이루어진 성과를 강력히 주장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집회 규모 비교로 민주당 비판
트럼프는 연설에서 양당의 집회 규모를 비교하며 민주당을 겨냥했다. 그는 "그들(민주당)은 '우리의 군중이 공화당보다 훨씬 크다'고 말하지만, 군중은 작다"고 지적하며 "내가 그들 중 가장 큰 군중만큼이라도 모았다면, 사람들은 트럼프는 끝났다고 말했을 것"이라며 민주당의 지지를 비판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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