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에 펜과 종이로 업무 대응

사이버 공격으로 고전하는 M&S와 Greencore

M&S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가 사이버 공격의 여파로 디지털 시스템 사용이 차단되어, 주문 처리를 위해 전통적인 펜과 종이 방식으로 돌아갔다. Greencore의 CEO Dalton Philips는 자동화된 연결 시스템의 중단으로 25년 전의 방식을 다시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M&S 매장 일부에서 선반이 비어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Greencore는 공급을 20% 늘리며 안정적인 재고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직원 급여와 운영 혼란 가중

사이버 공격은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과 애플리케이션 접근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급여 지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M&S는 모든 직원들에게 계약에 명시된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정확한 급여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장했다.

시스템 복구 노력과 고객 안심 방안

M&S는 일부 디지털 시스템이 여전히 작동 불능 상태에 있지만, 매장 내 가용성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즈니스 운영과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공격의 세부사항은 미공개 상태다.

지속적인 추가 공급 및 안정화 조치

Greencore와 M&S는 공급 과정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구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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