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 여성, 13세와 성관계로 징역 5년

텍사스 여성, 아동 성추행 혐의로 징역 5년 선고

미국 텍사스주 히스에 거주하는 44세 어머니 나탈리 소렐스가 자신의 아들의 13세 친구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5년과 1만 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소렐스는 2024년 2월 체포되었으며, 소아 강간 및 아동에 대한 부적절한 행위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에서는 부적절한 행위 부분에서 유죄가 인정되었다.

피해 사실, 문자 메시지 통해 드러나

당국은 피해자 어머니가 삭제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함으로써 소렐스의 범죄를 인지하게 되었다. 해당 문자에서 소렐스는 피해자를 "베이브"라 부르며 고백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후 피해자는 2023년 4월부터 학대가 시작되었다고 증언하며, 차량 안이나 아들의 파티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추가 범죄로 알코올 및 담배 제공 주장

피해자는 소렐스가 자신과 친구들에게 여러 차례 알코올과 담배를 제공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는 소렐스의 추가 범죄 기록으로 포함되었다.

이번 사건은 아동 대상 범죄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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