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젤 번천, 아들 첫 사진 공개

지젤 번천, 출산 후 첫 아기 공개로 어머니의 날 기념

모델 지젤 번천이 지난 2월 출산한 아기의 사진을 어머니의 날에 맞춰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며, 아기의 옷에는 "I (heart) Mom"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번천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의 침묵에 대해 "조용히 지냈지만,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공유되지 않고, 단지 경험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머니 됨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사 표해

번천은 어머니로서의 삶에 대해 감사함을 나타내며, "엄마가 된 것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겸손함을 배우고 매일 감사를 느끼게 하는 여정"이라 전했다. 이어,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덧붙였다.


자녀들과의 사진도 함께 공유

번천은 아기의 사진뿐만 아니라 전 남편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자녀, 벤자민과 비비안과 함께한 사진도 게시했다.

한편, 번천은 2024년 10월부터 현재 연인 호아킴 발렌테와의 관계 속에서 세 번째 자녀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두 사람은 2023년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전에는 오랜 친구였다고 알려졌다. 번천은 인터뷰에서 이들의 관계를 "우정"이라고 표현했다.


톰 브래디와의 관계 정리 후 공동 양육 합의

번천과 브래디는 13년 간의 결혼 생활 후 2022년 이혼했으며, 이후 두 자녀에 대한 공동 양육권을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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